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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농 투자 단계에서 전원주택을 찾다보면 겪게되는 현타(땅값, 건축비, 상수도, 전기) 귀농하여 평온한 전원생활도 즐기면서 적절한 소득도 올리기를 바라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. 귀농을 할 때 무엇보다 거주할 전원주택을 찾거나 건축하고 싶은데, 고려할 사항들을 모르고 무턱대고 귀농부터 하게 되면 현타를 겪게 됩니다. 시내 인근의 조성된 택지의 전원주택은 평당 200만 원에서 300만 원... 이마저도 싼 편(강원도 기준)이지요 ㅜㅜ 대충 꿈꾸는 마당 정원이 있고 작은 창고(5~6평)까지 넣으려면 최소한 100평은 필요하더군요 그럼 토지 구입비만 2억에서 3억이 듭니다. 여기서부터 현타가 왔어요 그래서 도시근교를 살짝 벗어난 곳은 얼마인지 알아보니....대략 5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.. 음........... 그럼 얼추 1억에서 2억의 땅값이군요 건축비를 생각해 보면 바닥면적 30평 정.. 더보기
무화과 농사 돈이 될까? 무화과 농사 과연 돈이 될까요? 어제는 이른 퇴직 후 무화과를 키우는 사람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접하게 되었습니다. 무화과는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이 아닌데, 충분한 수요가 있는지 확인하여 무화과 농사의 가능성을 알아보겠습니다. 요즘 마트에 가면 심심찮게 보이고, 가격도 꽤 합리적인(?) 무화과를 보게 되었는데,..... 수입이려니 지나쳤습니다. 수년 전 강릉에서 잠시 근무할 때, 사무실건물 앞 잔디밭에 생뚱맞게 자리 잡고 있던 무화과나무 한그루 나무라기보단 좀 큰 화초만 한 크기였어요 몇 달 지나 다시 자세히 보니 열매가 달려있어, 직장 동료랑 하나씩 따서 입에 넣어보았는데... 꽤 달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 강릉을 떠나서는 두번다시 맛보지 못했지요 아!! 가끔 술집에 가면 안주로 나오는 말린 무화과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