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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정보 및 사업 아이디어

얼음채소라는 아이스플랜트 어떤 작물이길래?

 

 

 

얼음채소라는 아이스플랜트 어떤 작물인지 아시나요? 아이스플랜트라는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대부분이실 거라 생각됩니다.
이 얼음채소 아이스플랜트를 재배해서 억대소득을 내고 계신 분을 소개합니다.

 

아이스플랜드


오늘은 '살어리랏다'에서 소개한 한 귀농인의 삶이 인상에 남아 기록해 봅니다


20여년간 일궈갔던 사업체가 망해 56억 빚더미를 짊어지고 고향으로 돌아온 이 분은 '아이스플랜트'라는 식물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.


'아이스플랜트' 정말 처음 들어보는 작물입니다.


얼음채소..... 생김새가 얼어있는 듯한 작은 투명 알갱이가 식물에 무수하게 붙어 있네요. 특이하고 예뻐요


이 주인공은 이 얼음채소를 일본에 있는 지인을 방문했다가 이 아이스플랜트를 먹어보고 깜짝 놀라서 이 작물을 키우게 되었네요


전국의 2000명의 고객들만 상대해도 4억에서 5억이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.


올해부터는 전문적인 유통업체와 계약재배를 하게 되어 약 10억 정도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랍니다.


총 5개동의 하우스.. 3300평의 면적으로 저 수익을 올린다니 더욱 놀랍습니다.


얼음채소를 복층 구조로 꾸며서 동일면적당 생산량을 증대시켰네요.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고요


호텔이나 업소의 샐러드, 장식용, 성인병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최근 많이 나가고 4킬로에 20만 원 정도 받는다네요
깜놀


그 효능을 더 들여다보면, 혈당조절, 중성지방 억제와 같이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성인병에 탁월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부각되는 식물입니다.

 

 

 


연중 꾸준한 생산이 가능한 농가라서 더욱 수익이 증대되었다고 합니다.


유통업체에 꾸준하게 끊김 없이 이 아이스플랜트를 납품할 수 있는 재배능력을 갖추어서 가능했군요.


이 분은 깻묵을 가지고 숙성시키지 않고 오랫동안 바짝 말려서 채로 걸러서 사용하네요.


생긴 게 살짝 다육이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.. 역시 다육과라고 하네요.


아이스플랜트의 고향은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아프리카 사막입니다.


그래서 기온차가 큰 곳에서 더 강하게 자라고 심근성이 큰 식물이니, 땅의 좋은 기운이 중요해서, 각종 미네랄 성분의 비료를 뿌려준다고 합니다.


물이 공급될 때 각종 성분을 물에 녹여 어릴 때부터 양분공급에 신경 써야 하고요.


아이스플랜트는 잡채에 넣어 먹으면 그 식감이 좋아서 그 맛이 아주 좋아요.


아이스플랜트 어린잎은 얼음결정채가 적고 커갈수록 얼음결정체가 더 잎에 생기나 봐요

정말 신기합니다


표면의 투명한 얼음 알갱이 같은 결정체에는 베타카로틴 같은 좋은 성분이 가득하고, 피부트러블에도 좋다네요. 특히 당뇨에는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의 후기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.


아주 아삭아삭하고 약간의 소금기가 느껴지는 맛이어서 자꾸 당긴다고 하는데,,,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


아이스플랜트가 당뇨에 효과 있는 것은 가바(GABA)라는 성분이랑 피니톨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인데.. 이 피니톨의 경우는 제2형 당뇨환자의 혈당강하 및 당뇨 합병증 개선, 운동능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.


또 가바라는 성분은 숙취해소와 불안감 해소, 고혈압 강하, 간 기능활성, 인슐린 효과의 증대, HGH 분비 자극으로 청소년 성장 및 발육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
이분은 고객 한 명에서 열명 백명 천명으로 늘었듯이, 한명 한 명의 고객의 호응이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지속할 수 있게 한 힘이라고 합니다.


세상의 많은 농부들이 더욱 공부해서 다양한 작물을 생산한다면 수확도 늘고, 가격폭락도 막고, 즐거운 귀농귀촌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.